"다중 우주로 확장" 에스파, 내달 13일 데뷔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 발표 [공식]

이민경 2024. 4.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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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를 알리며 에스파 세계관 제2막을 예고했다.

에스파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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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에스파/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를 알리며 에스파 세계관 제2막을 예고했다.

에스파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에스파는 같은 달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데다,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에스파는 2020년 'Black Mamba'(블랙맘바)로 강렬하게 데뷔해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Spicy'(스파이시), 'Drama'(드라마) 등 연속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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