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후위기 알리는 그림·6행시 모집…총상금 8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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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월 7일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위기시대와 기후변화 과학의 의미를 그림과 6행시로 표현하는 '제5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기후변화과학', '기후위기시대', '달콤기후'로 각자의 행동에 따라 기후변화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달콤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디자인 작품과 이야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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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6월 7일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위기시대와 기후변화 과학의 의미를 그림과 6행시로 표현하는 '제5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기후변화과학', '기후위기시대', '달콤기후'로 각자의 행동에 따라 기후변화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달콤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디자인 작품과 이야기로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 분야는 수채화나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레이션, 캘리그래피 등으로 제작하면 되고, 이야기 분야는 '기후위기시대', '기후변화과학', '달콤기후변화', '되살아난 지구' 등으로 6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등 총 35점을 시상한다. 대상에는 2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850만원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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