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25만원" "이채양명주"…민주, 영수회담 의제 압박

정재민 기자 박종홍 기자 2024. 4. 22.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 올릴 갖가지 의제를 제시하며 윤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민생에 방점을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생 살리란 준엄한 명령" 정청래 "이채양명주 지나칠 수 없어"
박찬대 "민생회복 지원금, 채상병특검 수용" 장경태 "R&D 예산 복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 올릴 갖가지 의제를 제시하며 윤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민생에 방점을 찍었다.

이 대표는 "국민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히 명령했다"며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양평 고속도로 의혹·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주가조작 의혹)를 의제로 제시 "영수회담에서 눈감은 채 지나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선 "대통령의 결심만 있으면 가능하다"며 "다섯가지 국정논단 사항과 민생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찬대 최고위원 또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수용은 대통령이 민생 경제 회복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포퓰리즘이 아닌 민생회복 경제대책"이라고 했다.

박 최고위원은 아울러 "채상병 특검 수용은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받들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공정과 상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채상병 특검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영수회담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민생회복지원에 적극 협조하라"며 "아울러 과학·기술(R&D) 예산도 복원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