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더 빅토리아' 재단장 기념해 쿠팡서 이벤트

/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경품 행사를 연다.

웅진식품은 쿠팡에서 단독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5일까지 2주간 더 빅토리아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플레인, 자두 등 맛과 용량 상관없이 더 빅토리아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그 외에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더 빅토리아 굿즈 패키지 등 경품이 준비됐다. 총 161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 빅토리아는 빅토리아를 재단장한 브랜드다.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빼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와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