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여성 중소기업 '수출 전략 교육'...175개 참가사 선착순 모집

김성진 기자 2024. 4.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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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024 해외 시장 수출 전략' 교육에 참가할 여성기업 175개사를 오는 5월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5월1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이 '동남아 시장에서 K여성 기업의 경쟁력과 문화', 하진석 아마존 팀장이 '북미 온라인 마켓 트렌드와 성공 전략',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가 '김치시즈닝으로 성공한 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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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024 해외 시장 수출 전략' 교육에 참가할 여성기업 175개사를 오는 5월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5월1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이 '동남아 시장에서 K여성 기업의 경쟁력과 문화', 하진석 아마존 팀장이 '북미 온라인 마켓 트렌드와 성공 전략',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가 '김치시즈닝으로 성공한 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수출 전략 교육이 1차이고, 연내에 △대형유통망 진출 △대형 온라인 커머스 주요 인사 성공스토리 △이커머스 활성화 등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교육이 이어진다.

이정한 여경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는 돌파구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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