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인민은행, 4월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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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 1년 만기와 5년 만기를 각각 3.45%, 3.95%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평균치인 LPR은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기준금리로 여긴다.
이후 2개월 연속 5년 만기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1면 만기 LPR의 경우 지난해 8월 0.10%포인트를 인하한 이후 3.45%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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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 1년 만기와 5년 만기를 각각 3.45%, 3.95%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인민은행이 LPR을 동결할 것이란 시장 예측과 같다.
중국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평균치인 LPR은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기준금리로 여긴다. 통상 1년물은 일반 대출, 5년물은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된다.
인민은행은 지난 2월 5년 만기 LPR을 전월대비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연속 5년 만기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1면 만기 LPR의 경우 지난해 8월 0.10%포인트를 인하한 이후 3.45%를 유지하고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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