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축협 11개 사무소, 연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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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11개 사무소, 개인부문 21명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사무소 부문 수상사무소는 3년 연속수상 화산농협, 2년 연속수상 및 학습조직부문 대상 흥양농협·북평농협·이양청풍농협·압해농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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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11개 사무소, 개인부문 21명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사무소부문에서 전남지역은 전년 대비 4개 사무소가 증가한 11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사무소인 화산농협은 작년에 이어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해남 특산물인 고구마 600여 상자를 지원하며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사무소 부문 수상사무소는 3년 연속수상 화산농협, 2년 연속수상 및 학습조직부문 대상 흥양농협·북평농협·이양청풍농협·압해농협 등이다.
개인부문은 금상에 김호정(화산농협), 은상 박현태(흥양농협)·김미라(신안농협) 등이 받았다.
김현주 총국장은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실익증대를 위해 총국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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