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케아와 협업해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박순원 2024. 4. 22.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손잡고 자이(Xi) 입주민들에게 홈스쿨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3375세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 임직원이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손잡고 자이(Xi) 입주민들에게 홈스쿨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3375세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컨설팅을 진행했다.

행사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은 입주자 사용 목적에 따라 1개 방을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과거에는 주로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바꾸고 낡아서 사용할 수 없게 된 가구 위주로 교체가 이뤄졌지만, 이제는 '홈스타일링'을 통해 집은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했다.

앞서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였고, 2022년에는 총 9개 입주단지에 GS샵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온라인몰 운영,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GS건설은 자이 멤버십과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인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