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나노쿨링필름' 파키스탄서 시범 적용

2024. 4.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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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2일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에서 나노 쿨링 필름을 현지 고객 70여 대의 차량 윈도에 무상으로 부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일부 반사하는 기존 틴팅 필름의 역할에 더해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밖으로 방사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현지 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실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

사진은 현지 고객이 나노 쿨링 필름이 적용된 차량을 살펴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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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는 22일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에서 나노 쿨링 필름을 현지 고객 70여 대의 차량 윈도에 무상으로 부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일부 반사하는 기존 틴팅 필름의 역할에 더해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밖으로 방사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현지 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실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 사진은 현지 고객이 나노 쿨링 필름이 적용된 차량을 살펴보는 모습. (현대차 제공) 2024.4.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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