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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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브랜드를 통해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4가지 제품을 내놨다.
이에 따라 신세계까사는 예년보다 약 한 달 이르게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COOLIN)' 시리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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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브랜드를 통해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4가지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은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DURARON-Cool)’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고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나다. 듀라론-쿨 소재는 면과 나일론 등 일반 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사용자의 체온을 빠르게 침구로 전달해 체온을 낮춰준다. 또한, 수면 시 배출한 땀과 수분도 효과적으로 건조해 끈적임 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침구에 비해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내구성도 높아 잦은 세탁에도 마모가 적은 것도 장점”이라며 “쿨린 시리즈는 피부에 가장 오래 닿는 가구인 침대와 소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냉감 기능 패드, 베개 패드, 스프레드, 소파 패드 4종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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