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넷·㈜피에스플러스, 스마트상점 공급용 ‘장애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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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솔루션 기업 ㈜아름넷과 키오스크 제조 기업 ㈜피에스플러스는 소상공인 업종의 선불제 식음료와 도소매 무인점포에 사용 가능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간 분야의 키오스크는 2024년 7월과 12월까지 법률에 따른 시행 대상이 확대되며 2024년에 1월 이전에 도입된 키오스크도 2026년 1월 28일에는 모든 키오스크는 장애인의 접근성에 대한 법률 준수가 필요해 소상공인 업계에 도입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개발을 계획하며 양사는 2024년 하반기에 소상공인 업종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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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솔루션 기업 ㈜아름넷과 키오스크 제조 기업 ㈜피에스플러스는 소상공인 업종의 선불제 식음료와 도소매 무인점포에 사용 가능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28일부터 공공, 의료, 교육 기관을 시작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지능정보화기본법의 시행으로 신규 도입되는 키오스크는 국가의 키오스크 접근성 규정을 적용해야 하며 현재 수천만 원에서 1억 원이 넘는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행정용 또는 정보 서비스 기능의 제품들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셀프 서비스 주문 결제 기능과 POS 시스템과 연동이 필요한 선불제 식음료와 도소매 무인점포등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 사업에 적합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제품의 보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민간 분야의 키오스크는 2024년 7월과 12월까지 법률에 따른 시행 대상이 확대되며 2024년에 1월 이전에 도입된 키오스크도 2026년 1월 28일에는 모든 키오스크는 장애인의 접근성에 대한 법률 준수가 필요해 소상공인 업계에 도입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개발을 계획하며 양사는 2024년 하반기에 소상공인 업종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름넷은 키오스크와 스마트 자판기 렌탈 사업 브랜드 '키위오더'를 지난 1월 런칭해 서비스 중이며 장애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제품도 렌탈 상품으로 서비스를 계획해 합리적인 렌탈 가격으로 소상공인의 배리어 프리키오스크 도입 부담을 줄이고 양산화 체계로 키오스크 시장의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 로드맵과 성공 계획을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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