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특전사 '박군의 한우 1++ 소불고기', 24일 롯데홈쇼핑서 선봬

베스트엠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트로트 가수 박군의 이름을 내건 밀키트 제품 '박군의 한우 1++ 소불고기'가 출시된다.

주식회사 베스트엠은 오는 24일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되는 ‘박군 밥상차렷’에서 박군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소불고기 메뉴를 밀키트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4월 24일 오후 6시 3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박군의 한우 1++ 소불고기는 12시간 저온 숙성한 한우 원육과 박군의 특제 비법양념으로 만들어졌다. 200g짜리 팩 8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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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한우 앞다리살과 목심을 수작업하고 1.4㎜ 두께로 슬라이스해 양념에 버무렸다. 양념은 전국 유명 불고기 맛집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한 박군의 깐깐한 고집과 비법 레시피로 탄생했다. 설탕 대신 국내산 오디를 사용했으며 국내산 능이버섯으로 감칠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박군은 최근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필기에 합격해 실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곧장 한식 등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