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탄소 저감 ESG 캠페인 '3GO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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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걷기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 '위무브(WE MOV)'와 협업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또 롯데GRS의 올해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으로, 위무브 앱을 통해 참여 임직원들에게 100걸음마다 1포인트의 탄소 저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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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걷기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 ‘위무브(WE MOV)’와 협업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도 살리고(GO)·이웃도 살리고(GO)·지구도 살리고(GO)’가 기치다.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건강증진·자발적 친환경 프로그램 동참·아동 지원 등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또 롯데GRS의 올해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으로, 위무브 앱을 통해 참여 임직원들에게 100걸음마다 1포인트의 탄소 저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적립된 포인트로 기부금을 조성해 기후 위기로 인해 위협받는 어린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재단의 프로젝트에 전달한다.
롯데GRS는 이번 프로젝트 이후에도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위무브를 활용한 탄소 저감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을 롯데GRS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확대해 동참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대상의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장기 프로젝트 운영으로 ESG 경영 캠페인 실현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며 “24년 첫 ESG 캠페인 프로젝트 개시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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