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지구의 날 맞아 다양한 ‘그린플러스’ 활동 열어

이다원 2024. 4.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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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그린플러스'(GREEN+)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는 딜러사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하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및 임직원 행사 등을 실시한다.

11개 공식 딜러사의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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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그린플러스 존' 마련하고
'전등 끄기' 캠페인도 20시부터 참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그린플러스’(GREEN+)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1개 공식 딜러사의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설치한 ‘그린플러스 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는 딜러사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하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및 임직원 행사 등을 실시한다.

11개 공식 딜러사의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고객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현재 ‘그린플러스 존’은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 서울 성동 서비스센터 등을 비롯해 부산 남천, 울산, 포항, 광주, 진주, 목포, 의정부 등 총 아홉 개의 전시장에 설치됐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 동대문 및 제주 전시장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참여해온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 2024’에도 동참한다.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해 전국 공식 딜러사 사무실 내 모든 전등을 이날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가량 소등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키즈 앰배서더 트레이닝’을 실시해 가정에서 자녀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속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활동도 펼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지구야!’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그린플러스 업사이클링 열쇠고리를 증정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그린플러스 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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