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연구·자문 지원하는 '3040교수 자문단'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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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최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연구 3040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저변을 넓히기 위해 각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 교수들로 구성됐다.
현정환 교수는 "최선을 다해 자문단을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신협과 관련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자문을 통해 신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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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최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연구 3040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저변을 넓히기 위해 각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 교수들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선 자문단으로 발탁된 교수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협 소개와 자문단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신협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신협연구' 등 여러 정기간행물에 논문 투고 및 연구자문을 수행하고, 신협 조직의 미래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자문단 단장엔 △현정환 동국대 교수가 선임됐으며, 자문위원으로 △한재현 광운대 교수 △나형종 세명대 교수 △김용기 세종사이버대 교수 △권지호 가천대 교수 △최승욱 경희대 교수 △이재형 전남대 교수 △김성태 경성대 교수 △윤상필 국립경상대 교수 등이 위촉됐다.
현정환 교수는 "최선을 다해 자문단을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신협과 관련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자문을 통해 신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신협중앙회 기획이사는 "젊음과 능력을 갖춘 자문위원들께서 신협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며 "신협중앙회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신협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1982년부터 정기간행물 '신협연구'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신협과 협동조합 운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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