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실비 70% 쏜다”....콜로세움, 온라인수출 사업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물류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추진됐다"면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콜로세움의 수행기관 선정이 확정됐으며 특히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지역까지 확보한 물류거점과 수요자의 필요와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하는 온디맨드 형태의 국내외 물류 역량, 디지털 기반 글로벌 보더리스 물류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 AI 물류 솔루션 COLO로
전세계 물류 프로세스 관제
콜로세움은 “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추진됐다”면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콜로세움의 수행기관 선정이 확정됐으며 특히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지역까지 확보한 물류거점과 수요자의 필요와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하는 온디맨드 형태의 국내외 물류 역량, 디지털 기반 글로벌 보더리스 물류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콜로세움의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커머스 셀러는 국내외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 실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물류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 공격적인 진출이 가능해 빠른 속도로 현지 시장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콜로세움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전 세계 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참여로 글로벌 국제 특송사 대비 약 75% 저렴한 요금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받는 시장인 미주와 아시아지역에 아마존, 쇼피, 라자다 등 글로벌 이커머스 셀링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지까지 이어지는 물류 프로세스를 콜로세움만의 통합 AI 물류 솔루션 COLO를 통해 관제하기 때문에 투명한 가시성도 확보했다.
김택균 콜로세움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는 “규모, 진출 상황, 진출국, 상품 물성, 형태 등 국내와 다르게 글로벌 시장 진출에는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데 광범위하고 유연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로세움은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 이번 사업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콜로세움은 고객사에게 맞춤형 글로벌 보더리스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첫 진출부터 현지 거점 확보, 마케팅까지 다각적으로 K-브랜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람 발길 뚝, 택배만 오가네”...한국인들 꺼려하는 ‘이곳’ 어디? - 매일경제
- “국민연금 말고는 없어요”…성인 80% “은퇴 후 막막” - 매일경제
- “대나무를 대포처럼 들었네, 푸바오 아냐?”…판다 영상에 누리꾼들 난리 - 매일경제
- [단독] “옆집 엄마 강추해 한번 봤는데”…어느새 주문 완료, 4060 마음 홀린 ‘이 여자’ 누구 -
- “아내 여전히 식물인간으로...”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회사 관계자에 대한 법원 판단은 -
- 총선후 열흘만에 침묵 깬 ‘이 남자’...‘윤·한 갈등’ 다시 수면위로? - 매일경제
- 사망 선고 받은 신생아, 장례 도중 살아났다…기적 일어나자 온가족 기쁨의 눈물 - 매일경제
- “실탄 쏘더니 결국 막았다”...미국 증시 급락에도 원화값 반등, 왜? - 매일경제
- “남자 파마·커트비 80만원 냈다”…강남 어느 미용실? 일본인 관광객 바가지 논란 - 매일경제
- 정관장, 인도네시아에서 韓 배구 매력 전파…13000명 열광, 실력과 예능 다 보여줬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