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 해요" LF 챔피온,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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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은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친환경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챔피온이 지구의 날 한정으로 선보이는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유기농 면 혹은 재생 원사 등 친환경 원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친환경 여름 의류와 잡화 총 9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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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은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친환경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챔피온이 지구의 날 한정으로 선보이는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유기농 면 혹은 재생 원사 등 친환경 원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친환경 여름 의류와 잡화 총 9종이다.
유기농 섬유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인 ‘GOTS’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면사와 100% 재생 원사를 사용했으며, 전 제품 모두 유해물질 시험을 통과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았다. 별도 부착된 제품 택의 QR을 통해 생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에코 퓨처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지구의 날 테마를 담은 톡톡 튀는 그래픽이 특징이며, 여성용 ‘프론트 타이 크롭 반팔 티셔츠’는 리본을 묶을 수 있는 디테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재생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벨트백, 쇼퍼백, 백팩 등 스타일리시한 가방과 부니햇 등 잡화 아이템도 있다.
챔피온은 1919년부터 액티브웨어, 스웨트 셔츠, 스포츠 브라, 팀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남녀를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애슬레틱 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LF는 2019년 챔피온의 아시아(ASIA), 미국(US), 유럽(EU) 3개 모든 글로벌 라인 제품에 대한 공식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봄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를 국내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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