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플라스틱전시회 '차이나플라스'에 국내 최대 규모로 참가

이시은 2024. 4.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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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로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한다.

LG화학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에 참가해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ㆍ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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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규모 부스서 60여종 친환경소재·고부가 전략제품 전시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로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한다.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4 부스 조감도. [사진=LG화학]

LG화학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에 참가해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ㆍ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121평) 부스를 꾸려 60여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LG화학의 친환경 고부가 전략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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