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함께 알려요"…식약처, '지키리포터' 첫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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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인식도 제고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제1기 지키리포터'를 모집한다.
22일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 등 홍보를 담당하는 민간 참여자로 식품 안전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서비스망(SNS)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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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SNS 활동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인식도 제고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제1기 지키리포터'를 모집한다.
22일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 등 홍보를 담당하는 민간 참여자로 식품 안전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서비스망(SNS)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로, 미디어 제작 능력 또는 활동 경험 보유자, 식품 위생 관련 전공자 및 홍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선발된 '지키리포터'는 식약처 식중독 예방 홍보 캐릭터인 지킬박사를 활용해 위생등급 지정받은 음식점들과 식중독 예방 실천방법 등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킬박사(Dr. Ji-Keep)는 음식을 먹거나 조리하는 '위생·청결한 손 형상 얼굴', 비누칠 할 때 생기는 '거품모양'과 전문성을 나타내는 가운을 입은 국민 식생활 안전 지킴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 후 최종 선발된 '지키리포터'는 올해 12월까지 온라인 콘텐츠 제작·확산 및 현장 취재 등에 참여하며, 활동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지키리포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1인당 매월 15만원 이내의 활동비가 주어지면 우수 콘텐츠 선정 시 3만원 상당 상품이 제공된다.
또 우수한 홍보활동을 수행한 지키리포터 6명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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