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벨기에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이형진 기자 2024. 4. 2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004370)은 백산수가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도 '완벽한 미네랄 밸런스를 가진 좋은 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최고 등급인 3스타 인증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재 대상 세계적 평가기관…"견줄 데 없는 순수함과 신선함 담겨"
(농심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농심(004370)은 백산수가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이다.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명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한다.

생수부문은 미각, 시각, 후각을 활용한 관능평가, 과학적 분석평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백산수는 '견줄 데 없는 순수함과 신선함이 담긴 훌륭한 물'(An excellent water with unparalleled purity and freshness)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각 항목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도 '완벽한 미네랄 밸런스를 가진 좋은 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최고 등급인 3스타 인증을 2년 연속 수상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