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8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신선식품 최대 2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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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22일부터 28일까지 두 번째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열어 인기 과일류와 채소 등 신선식품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위메프의 신선 특가 상품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926% △채소류 661% △과일 261% 등이 세 자릿수 상승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는 28일까지 4월의 두 번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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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위메프는 22일부터 28일까지 두 번째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열어 인기 과일류와 채소 등 신선식품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위메프의 신선 특가 상품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위메프의 신선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97% 증가했다. 4월 들어 펼친 첫 물가안정 행사(4월8~14일)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926% △채소류 661% △과일 261% 등이 세 자릿수 상승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는 28일까지 4월의 두 번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망고, 두릅, 망고스틴, 쌀, 대추방울토마토, 미나리 등 18종을 할인해 선보인다.
아울러 26일 단 하루 초특가 기획전 '마트특가데이'를 열고 식품·생활용품 카테고리 인기 상품들을 추천한다. 식품을 비롯해 생필품 전반으로 특가딜을 늘리며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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