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 독일 '피드락'과 자율주행차 공간 혁신 라이선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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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은 자석 잠금 시스템 전문기업 피드락(FIDLOCK)과 자율주행차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토앤은 피드락의 기술자문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차량 내부 고정솔루션(Fastening Solution)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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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은 자석 잠금 시스템 전문기업 피드락(FIDLOCK)과 자율주행차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토앤은 피드락의 기술자문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차량 내부 고정솔루션(Fastening Solution)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자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내부의 공간 활용도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 차량용 전자제품 관련 신규 사업인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Mobility Life Platform)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피드락은 자석 잠금 시스템, 고정 솔루션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제품의 편리성과 안정성 등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이사는 "피드락의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학은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을 선도하는 오토앤의 전문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며 "피드락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최상의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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