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벨기에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유진우 기자 2024. 4.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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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가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도 '완벽한 미네랄 밸런스를 가진 좋은 물'이라는 심사평과 최고 등급 3스타 인증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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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벨기에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농심 백산수가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평가기관이다.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명이 품질을 검증해 대상(Grand Gold)부터 동상(Bronze)까지 총 4단계로 시상한다.

생수부문은 미각, 시각, 후각을 활용한 관능평가, 과학적 분석평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백산수는 ‘견줄 데 없는 순수함과 신선함이 담긴 훌륭한 물(An excellent water with unparalleled purity and freshness)’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각 항목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농심은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산수는 약 40년간 지하 암반층을 타고 흐르며 불순물은 거르고 천연미네랄을 품은 깨끗한 물”이라고 밝혔다.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도 ‘완벽한 미네랄 밸런스를 가진 좋은 물’이라는 심사평과 최고 등급 3스타 인증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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