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선자 총회 다시 열어 당 지도체제·수습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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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 당선자총회로, 차기 지도체제 구성과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당선자들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소속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참석 대상입니다.
첫 당선자총회에선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지만, 지난 19일 낙선자 간담회에서는 전면적인 당 쇄신을 위한 '혁신형 비대위' 요구가 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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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2일) 오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당선자총회를 열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 당선자총회로, 차기 지도체제 구성과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당선자들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소속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참석 대상입니다.
첫 당선자총회에선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지만, 지난 19일 낙선자 간담회에서는 전면적인 당 쇄신을 위한 '혁신형 비대위' 요구가 주로 나왔습니다.
오늘 총회에선 차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을 늦어도 다음 달 10일 이전에 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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