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SMCI·넷플릭스·테슬라·BYD

김종윤 기자 2024. 4.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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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반도체 "도미노 급락" '엔비디아·SMCI·넷플릭스'

올들어 계속되던 반도체주의 질주 랠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지난주 금요일 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일시 조정인지, 추세적 하락인지 숨죽여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반도체 도미노 급락의 이유,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엔비디아가 오를 때도 무섭더니 떨어지는 속도는 더 무섭습니다. 돌연 급락 이유가 뭡니까?
- 엔비디아 하루 새 10% 급락, 반도체 랠리 다 끝났나
- 연초 석 달간 98% 오른 엔비디아, 투자심리 식었다
- 단기 급등·업황 우려 겹쳐 시가총액 2조 달러 붕괴
- 엔비디아, 하루 증발 시총 2000억 달러…순위도 4위로
- 브로드컴·AMD·퀄컴 등 AI 반도체주들 동반 급락
- 엔비디아 하락의 진원지 SMCI, 실적 불안감에 폭락
- ASML 매출 부진·TSMC 성장률 하향…반도체 암울
- 한국 반도체, 순이익 전망 대비 선반영된 주가 부담
- 엔비디아 760달러까지 추락…시총 3위 알파벳에 내줘
- 기술적 지지선인 50일 이평선 하회…조정 영역 진입
- '천비디아' 기대했는데…차익실현에 760달러대로
- 엔비디아 급락에…블랙 프라이데이 맞은 AI 반도체주 
- ASML'어닝 쇼크' 계기로 기술주 고성장 신뢰 꺾였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예비실적 발표 못해 23% 급락
- 과거 8개 분기 가운데 7개 분기 실적 예비 발표 진행
- 2월에도 실적 발표 11일 전 실적 상향 조정 발표해
- SMCI, AI 핵심 인프라인 서버·데이터센터 만들어
- 엔비디아 고성능 칩 활용, 최대 AI 수혜주로 꼽혀
- SMCI 실적 우려와 직접적 연관 덜 한 AMD는 낙폭 적어
- 슈퍼마이크로, 'AI 열풍' 타고 올해 주가 317% 급등
- 빅테크 실적위크…테슬라·메타·MS·알파벳 실적 발표
- 23일 테슬라 실적 발표…낮아진 눈높이 충족할까
- 메타, 비용절감 통한 수익성 제고·AI 기대작용
- 메타, 오픈소스로 AI 두각…온라인 광고도 긍정적
- AI 현금화 탁월한 MS·온라인 광고 수익 기대 알파벳
- 메타·MS·알파벳 실적, 기술주 반등 촉매제 될까
- 넷플릭스, 암울한 2분기 실적 전망에 19일 9% 폭락
- 넷플릭스, 향후 전망·실적 지표 변경 방침 등 영향
- "독보적 시장 점유율 유지해 온 넷플릭스, 한계 우려"
- UBS "빅6 1분기 주당 순익 42.1% 증가해 둔화 예상"

◇ 인도 방문 전격 연기'테슬라·BYD'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예정이었던 인도 방문 소식을 돌연 연기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고 인도 투자 계획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요한 일정이었는데요. 테슬라의 현재 상황을 보면 머스크가 지금 인도를 갈 여력이 있겠나, 여러 부정적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살펴보죠. 머스크가 "테슬라의 매우 무거운 의무" 때문에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무거운 의무가 어떤 것이죠?
- 머스크, 인도 방문 연기…"테슬라의 무거운 의무"
- 내주 인도 방문해 투자 계획 발표 예정이었으나 연기
- 머스크 "매우 무거운 의무 때문에…연내 방문 기대"
- 인도 진출 계획 주도 임원, 로한 파텔도 최근 사임
- 머스크의 인도 투자, 모디의 제조업 허브 구상과 연결
- 투자 확대 정책 펼치는 모디 총리, 관세 인하 기대
- 테슬라, 23일 실적 발표 예정…머스크 컨콜 예정
- 최악의 위기 테슬라…재고 떨이에 인도 진출도 '안갯속'
- 테슬라, 美서 모델Y 등 3개 모델 2000달러씩 가격 인하
- 블룸버그 "판매 부진으로 재고 늘어 가격 깎았다"
- 테슬라 1분기 인도량 38만 6810대…전년비 8.5% 하락
- 앞서 비용 절감 위해 전 세계 인력 10% 감원 발표
- 테슬라 주가 6거래일 연속 하락…15개월래 최저로
- 테슬라 겹악재…감원·주가 급락 속 모디 만남 연기
- BYD, 3월 中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테슬라는 위축
- BYD 3월 中서 26만 300대 판매…전년비 35.4% 증가
- 지리·장안 등 中 현지 업체 합산 점유율 39.8% 기록
- 테슬라 3월 中 판매량 6만 2398대…점유율 3.7% 기록
- 샤오미·화웨이 전기차 시장 진출, 현지 업체 장악
- 테슬라 야심작 '사이버트럭' 연이은 논란…악재 가중
- 표면 녹·얼룩 이어 이번엔 부품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 "가속 페달 패드 제자리 벗어나…가속 유발 가능성"
-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최초 생산 차량
- 생산에도 차질…성형·조립 어려워 대규모 양산 못해
- 머스크 "사이버트럭으로 우리 자신의 무덤을 팠다"
- 테슬라 시총 14위로 추락…엑손모빌에 역전당했다
- 올해 주가 41% 급락한 테슬라…17% 오른 엑손모빌
- 23일 실적 발표 앞두고 전기차 가격 인하 등 비상 대응
- 모델2 출시 보류·로보택시·슈퍼컴퓨터 등 언급 주목
- 앞서 머크스 "8월 8일 로보택시 사업 발표할 것"
- 머스크에 '77조 원 보상' 지급?…테슬라, 주총서 재투표
- 소액주주가 '보상안' 무효 소송 제기, 1월 승인 취소돼
- 이사회 "무효 판결 동의 못 해"…보상안 주총 재상정
- 테슬라 주가 연일 추락하는데 보상 요구한 머스크
- 주총서 통과해도…법원 결정 뒤집으려면 항소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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