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림'… 남부지역 중심 빗방울

낮 최고기온 16∼25도

▲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지난 15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구의 날’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강원도내 주요 지역 기온은 춘천 12.9도, 원주 15.0도, 강릉 13.1도, 동해 13.1도, 평창 13.1도, 태백 8.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9∼23도, 산지 12∼14도, 동해안 16∼18도로 예상된다.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전라권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5㎜ 내외, 경북 동해안·울산 5㎜ 미만, 제주도 1㎜ 내외다.

전국 주요 지역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1도, 인천 15.6도, 수원 15.0도, 춘천 12.9도, 강릉 13.1도, 청주 15.6도, 대전 14.3도, 전주 15.3도, 광주 15.4도, 제주 15.8도, 대구 14.0도, 부산 14.5도, 울산 13.3도, 창원 15.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16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8도, 제주 1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