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울산 중소기업 6개 사 참가…울산관 운영

김용태 2024. 4. 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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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울산관을 운영한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조기계류 및 부품, 산업 자동화 로봇,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공장 자동화, 유압·공압기술 및 관련 설루션, 소프트웨어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기계류 종합 전시회다.

울산에서는 중소기업 6개 사가 참가해 울산관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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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울산관을 운영한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조기계류 및 부품, 산업 자동화 로봇,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공장 자동화, 유압·공압기술 및 관련 설루션, 소프트웨어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기계류 종합 전시회다.

울산에서는 중소기업 6개 사가 참가해 울산관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품목은 산업용 시스템 개발, 바이오 플라스틱, 선박 엔진 부품 제조 등이다.

참가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 항공료 등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 중소기업들이 신규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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