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진 10개국 중 두 번째로 빨리 인플레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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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달 27일 G7국가와 한국 호주 스페인 등 10개국 상대로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평가한 결과, 한국이 9위를 차지해 전체에서 두 번째로 고착화 정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호주와 영국이 1,2위, 미국이 5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10위로 인플레이션 고착화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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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 세계 주요 선진 10개국 중 2번째로 빨리 인플레이션을 탈출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달 27일 G7국가와 한국 호주 스페인 등 10개국 상대로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평가한 결과, 한국이 9위를 차지해 전체에서 두 번째로 고착화 정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호주와 영국이 1,2위, 미국이 5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10위로 인플레이션 고착화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해당 조사는 근원 인플레이션, 단위노동비용, 인플레이션 수준, 기대물가 상승률 등 5개 지표를 통해 산출했습니다.
다만 어제(21일) OECD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은 6.95%로 OECD 평균(5.32%)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국의 먹거리 물가는 사과 등 과일가격이 주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지난달 사과 물가는 88.2% 올라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내 먹거리 물가가 높은 수준을 보이는 건 이상기온 및 일조량 부진 등으로 과일 등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관련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지난 2월 2.5%에서 지난달 2.4%로 떨어지는 등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동정세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 불확실한 요소는 있지만 연말까지 물가는 2% 초반대의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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