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왕따 피해 고백 “전라도 사투리 써서”(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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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과거 왕따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3회에서는 김수미가 부모님과 떨어져 힘들었던 서울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김수미는 "아버지가 고구마밭을 많이 했다. 그 땅을 다 팔아서 나를 서울 유학시켜줬다"면서 아버지의 희생으로 15살 홀로 서울 유학생활을 시작한 사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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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수미가 과거 왕따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3회에서는 김수미가 부모님과 떨어져 힘들었던 서울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후배들을 데리고 고향 군산의 생가에 방문한 김수미는 추억에 잠겨 "여름엔 평상 놓고 겨울엔 둥그런 상에 5남매가 둘러앉아 밥 먹은 게 생각난다. 저 안방에서 아버지와 꼭 껴안고 잤다"고 말했다.
후회스러운 기억도 있었다. "5학년 때부터는 도시락을 싸오라고 해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도시락을 가져왔는데 아버지 옷이 너무 허름해서 친구들이 '누구니?'라고 묻길래 철없이 '우리 집 종이야'라고 답했다"고. 김수미는 이 일로 아버지에게 "학교 올 때 그렇게 입고 오지 마"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다음엔 한복을 쫙 빼입고 오셨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아버지가 고구마밭을 많이 했다. 그 땅을 다 팔아서 나를 서울 유학시켜줬다"면서 아버지의 희생으로 15살 홀로 서울 유학생활을 시작한 사실도 전했다. 홀로 서울에 살며 냉장고가 없어 새우젓, 김치에 밥만 먹고 지냈다는 김수미는 "그 당시엔 세상이 너무 무섭고 외로웠다. 그래서 웬만한 시련이 와도 그때 생각하면 견딜 수 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심지어 서울에서 따돌림도 당했다며 "전라도 사투리를 심하게 써서 애들이 막 웃었다. 그때 잉크병을 들고 다녔다. '너네 촌에서는 잉크병을 뭐라고 하니?'라고 하길래 하도 열받아 'XX 뽕이라고 한다'고 했다"고 털어놓아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MC들은 또 당시 김수미의 미모에도 관심을 집중했다. 너무 예뻐서 "전화번호 달라고 해서 길을 못 다녔을 것 같다"는 것. 김수미는 "하루에 한 번씩 나가면 전화번호 적어달라는 남자들이 꼭 있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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