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테이프 제조공장서 불…1천만 원 재산 피해
이태권 기자 2024. 4. 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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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밤 11시 15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의 한 테이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는 남아 있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가 그을리고 테이프 원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약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약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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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밤 11시 15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의 한 테이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는 남아 있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가 그을리고 테이프 원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약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약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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