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캄보디아와 인력송출 업무협약 체결

김범수 2024. 4. 22. 0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지난 19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고용허가제 인력송출 및 도입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근로자는 역대 최대규모인 10만148명으로, 이 중 캄보디아 근로자는 1만2453명이다.

공단은 확대된 외국인력 도입 쿼터에 대응하고자 16개국 국가와의 협력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지난 19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고용허가제 인력송출 및 도입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근로자는 역대 최대규모인 10만148명으로, 이 중 캄보디아 근로자는 1만2453명이다.

공단은 확대된 외국인력 도입 쿼터에 대응하고자 16개국 국가와의 협력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단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에서 16개국 고용허가제 송출국 기관장과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해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