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라군

손다예 2024. 4.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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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신비로운 호수처럼.
브릴리언트 컷 차보라이트 12개와 브릴리언트 컷 사파이어 10개를 세팅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워치는 가격 미정, Piaget.

프리다이버들의 심장을 울리는 다이빙 명소의 ‘딥’한 블루는 빨려 들어갈 듯한 신비로운 빛깔로 우리의 호기심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에메랄드빛으로 시작해 짙은 블루까지 이어지는 형용할 수 없는 바다 색은 손목 위에 올라서도 우리 심장을 두드린다.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워치의 얼굴은 짙은 신비의 바다를 닮았다. 손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에나멜 페인팅 다이얼로 아름다움을 구현했는데, 여기에 차보라이트와 사파이어를 교차 세팅한 베젤로 리드미컬한 매력까지 더했다. 마치 푸른 숲에 둘러싸인 비밀의 블루 홀을 보는 느낌이랄까. 시간을 확인할수록 점점 깊게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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