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뭐 먹었는지 몰라”… 이상민, 어머님들 경악시킨 치매 고백(‘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이상민이 충격적인 기억 상실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김승수와 함께 신경정신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승수에게 “술 마시다 보면 뭔가를 먹고 싶어진다”며 “음식을 만들러 부엌에 나가는 순간부터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일어나고 보면 ‘내가 이걸 먹었다고?’ 하면서 놀라는 거다”고 말해 ‘미우새’ 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