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그룹, 지난해 매출 4조4천억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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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의 지난해 매출이 재작년보다 5% 성장한 연결 기준 4조4천3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 성장한 869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입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의약품뿐 아니라 임상용 의약품, 희귀 필수의약품, 동물 백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점을 주된 매출 성장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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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의 지난해 매출이 재작년보다 5% 성장한 연결 기준 4조4천3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 성장한 869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입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의약품뿐 아니라 임상용 의약품, 희귀 필수의약품, 동물 백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점을 주된 매출 성장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병원 구매대행 부문 자회사 케어캠프, 약국 IT 사업 부문 자회사 크레소티,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가 고르게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은 "본업인 유통 사업에서 고객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고부가 사업 확대 및 수익 구조 다변화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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