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규라인' 들어가려 낚시 배워…이경규, 물에 빠져 구해주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붐이 낚시 도중 물에 빠진 선배들을 구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방송 처음 신인 때 이경규 라인에 들어가기 위해 배웠다"며 낚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녹화 끝날 때 쯤 (이경규에게) 문자로 주소가 와 있으면 차 끌고 선배님 모시러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붐은 "도착하자마자 라면 하나 끓여 드리고 설거지하고, 새벽 때 되면 (이경규가) 주무시고, 선배님 빠지면 꺼내 드리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방송인 붐이 낚시 도중 물에 빠진 선배들을 구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패널로 붐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붐은 은지원과 이수근이 낚시하는 것을 보며 "저도 낚시를 참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방송 처음 신인 때 이경규 라인에 들어가기 위해 배웠다"며 낚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녹화 끝날 때 쯤 (이경규에게) 문자로 주소가 와 있으면 차 끌고 선배님 모시러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붐은 "도착하자마자 라면 하나 끓여 드리고 설거지하고, 새벽 때 되면 (이경규가) 주무시고, 선배님 빠지면 꺼내 드리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실제로 두 번 빠지셨다"며 "제가 이계인 선배님도 꺼내드리고 많이 꺼내드렸다"고 덧붙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이 낙태 강요…중절수술 직후 성관계 요구" 전 여친의 반격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 '홍혜걸♥' 여에스더, 70억대 혼자 사는 강남 270도 통창뷰 집 공개 "38억에 사"
- "키스마크는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남성과 나눈 대화 공개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강제 결혼 "母 원하는 사위…8년간 쇼윈도 부부"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
- 나나, 섹시미 담은 파격 비키니 자태…말끔하게 지운 타투 흔적들 [N샷]
- "여배우 체포된 줄"…日 아동학대 혐의 여교사 미모에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