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초등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이성우 2024. 4. 21. 22:19
충북 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17일 괴산군 한 초등학교 학생 15명이 복통과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 보건소는 학생과 조리사, 그리고 학교에 보관된 음식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사일 협력' 北·이란...정보당국 '기술 이전' 주목
- 넷플릭스·디즈니+ 등 요금제 오늘날까지 얼마나 변했나
- '상습학대' 친모 징역 8년 확정...딸 앞에서 내연남과 성관계
- "영화 파묘, 실제 돼지 사체 사용"...동물단체 반발
- 미·일 난리난 매독, 한국에서도 감염 급증...일찌감치 작년 2배 넘어
- '당장 도망가' 中 마을에 추락한 괴물체..."발암물질 방출 가능성" [지금이뉴스]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창문 다 닫았는데 들어와 있어"...온라인 초토화시킨 미스테리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꿀밤 4번, 발 엉덩이 6번"...손웅정 주장에 고소인 측 재반박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