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두산 꺾고 연패 탈출...고영우 3안타 3타점 활약

최대영 2024. 4.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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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8-4로 이겼다.

이 승리로 키움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동안 10피안타(2홈런 포함) 3실점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이번 경기를 통해 키움은 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발판을 마련했고, 두산은 다음 경기에서의 반등을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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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8-4로 이겼다. 이 승리로 키움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 초반부터 키움의 공격은 매서웠다. 선두타자 이용규의 볼넷과 로니 도슨의 3루타로 첫 점수를 낸 뒤, 이어진 공격에서 1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두산 선발 투수 김동주를 조기에 무너트렸다.

특히, 이날 9번 타자로 출전한 신인 내야수 고영우는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동안 10피안타(2홈런 포함) 3실점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한편, 두산은 2회와 7회에 홈런을 포함해 몇 차례 추격의 불씨를 지폈으나, 결국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선발 김동주는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볼넷으로 7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두산 투수진은 이날 총 11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자멸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키움은 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발판을 마련했고, 두산은 다음 경기에서의 반등을 기약하게 되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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