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통보에 앙심.. 넙치 수백 마리 폐사시킨 50대 입건

제주방송 이효형 2024. 4.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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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양식장에서 퇴사 통보를 받자 앙심을 품고 넙치 수백 마리를 죽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9일 밤 대정읍의 한 양식장에 침입한 뒤 수조 물을 빼고 넙치 400마리를 죽게 한 50대 A 씨를 재물손괴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지난달 해당 양식장에서 권고사직 처리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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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양식장에서 퇴사 통보를 받자 앙심을 품고 넙치 수백 마리를 죽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9일 밤 대정읍의 한 양식장에 침입한 뒤 수조 물을 빼고 넙치 400마리를 죽게 한 50대 A 씨를 재물손괴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지난달 해당 양식장에서 권고사직 처리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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