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25일 재개장…경찰 수사 곧 마무리
홍정표 2024. 4. 21. 21:45
[KBS 대전]큰불로 소실된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이 오는 25일부터 임시상설시장에서 다시 운영됩니다.
임시상설시장은 기존 특화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2천7백 제곱미터 규모의 막 구조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149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일반동 점포 77개도 2층 구조의 모듈러 건물 등에 입점합니다.
지난달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보고서를 받은 경찰도 참고인 조사를 거쳐 최초 발화점을 파악하고, 현재 수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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