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초등학생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송근섭 2024. 4. 21. 21:40
[KBS 청주]괴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한 학교 학생 1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과 조리 시설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라엘 라파지역 공습…어린이 9명 등 13명 사망
- 한기정 공정위원장 “쿠팡 ‘PB상품 우대’ 곧 제재 여부 결정”
- ‘민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 회장 구속기소
- ‘나는’ 인공지능…가이드라인은 언제쯤?
- 단독 공개, 수도권과 경쟁할 지역은 여기!…‘메가시티 시나리오’ [창+]
- 버려진 ‘이곳’을 마을로…일본 노인들의 이색 실험
- ‘안방서 첫 홈런’ 이정후, 시즌 2호포에 쐐기 1타점 2루타
-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는 기후…“올여름이 심판대”
- [영상] 팔레스타인의 격정 호소…몰타 대사의 ‘눈물’
- “먹핑족을 잡아라” 600만 캠핑족 향한 유통업체 경쟁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