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승수 "최근 치매 걱정, 1년 반 함께한 매니저 이름 갑자기 생각 안 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4. 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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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승수가 치매 걱정을 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 김승수와 이상민이 치매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이날 김승수와 이상민은 병원을 찾아 치매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승수는 건망증을 걱정하며 "나는 사실 술 먹고 필름 끊기는 게 거의 없었다. 근데 1년 전부터 빈도가 잦아지다가 필름 끊기는 횟수도 많아지더라. 술 안 먹은 평소에는 건망증이 심해지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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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사진=SBS 미우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김승수가 치매 걱정을 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 김승수와 이상민이 치매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이날 김승수와 이상민은 병원을 찾아 치매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승수는 건망증을 걱정하며 "나는 사실 술 먹고 필름 끊기는 게 거의 없었다. 근데 1년 전부터 빈도가 잦아지다가 필름 끊기는 횟수도 많아지더라. 술 안 먹은 평소에는 건망증이 심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깜짝 놀란 게 1년 반 만난 매니저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조금 심각한 거 같다. 늘 부르던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 건 좀 심각하다"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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