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가’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영 앞두고 아쉬움 토로, “이소연 범자, 연기력 최고” 극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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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이제 3회밖에 안 남은거야?ㅠㅠ 말도 안돼... #눈물의여왕 #홍범자 #QOT #김영민 #홍상표 #장국영 #김영송 #코난탐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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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이제 3회밖에 안 남은거야?ㅠㅠ 말도 안돼... #눈물의여왕 #홍범자 #QOT #김영민 #홍상표 #장국영 #김영송 #코난탐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김정난은 부드럽고 윤기 나는 긴 갈색 머리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앞머리는 이마를 살짝 덮은 채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모습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진=김정난 SNS
김정난은 부드럽고 윤기 나는 긴 갈색 머리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김정난 SNS
그녀의 앞머리는 이마를 살짝 덮은 채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모습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사진=김정난 SNS
여기에 레트로풍의 둥근 프레임 썬글라스는 그녀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강조한다.

드라마 속 캐릭터 ‘홍범자’로 변신한 김정난은 네이비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체크 패턴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련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대담한 체크 패턴은 클래식한 무드를 풍기는 한편, 코트의 잘록한 허리 라인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다. 매치된 검은색 스커트는 전체적인 룩을 품위 있게 마무리하며 그녀의 무대 뒤 패션 감각까지 돋보이게 했다.

김정난은 네이비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체크 패턴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련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김정난 SNS
김정난이 맡은 ‘홍범자’는 퀸즈가의 막내딸 홍해인(김지원 분)의 고모로, 겉보기에는 차갑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사진=김정난 SNS
동료 배우 이소연은 이 게시물에 “언니 연기력최고”라는 댓글로 김정난의 연기에 대한 감탄을 표하며, 두 배우 간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정난이 맡은 ‘홍범자’는 퀸즈가의 막내딸 홍해인(김지원 분)의 고모로, 겉보기에는 차갑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김정난은 그녀만의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사진=김정난 SNS
김정난은 그녀만의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마지막까지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이별 아쉬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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