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실수했냐” 김종국, 새 번호 안 가르쳐준 김동현에 서운 (런닝맨)

장예솔 2024. 4. 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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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김동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종국은 풋살 런닝컵 2연속 우승을 위해 FC꾹 새 선수로 김동현을 섭외했다.

카페에서 김동현을 만난 양세찬은 "번호 바꿨으면 얘기를 해줘야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아무도 안 알려준 거냐"며 따졌고, 김동현은 "제가 문자를 남겼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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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김동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4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됐다.

이날 김종국은 풋살 런닝컵 2연속 우승을 위해 FC꾹 새 선수로 김동현을 섭외했다. 카페에서 김동현을 만난 양세찬은 "번호 바꿨으면 얘기를 해줘야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앞서 양세찬은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김동현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다른 사람이 받았던 바.

김종국은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아무도 안 알려준 거냐"며 따졌고, 김동현은 "제가 문자를 남겼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확신과 달리 김동현은 멤버들에게 새로 바뀐 전화번호를 알리지 않은 상황. 이에 김종국은 "형이 뭐 실수했냐"고 말해 김동현을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훈은 "저는 사실 문자로 확인하기보다는 형님들한텐 전화로 말씀드려야 한다"고 저격했다. 강훈과 초면이라는 김동현은 "같은 팀인데 왜 그러냐. 형님이 500분 계시는데 다 전화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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