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보성의 봄, 밀밭길’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는 내달 4일 오전 11시에 '2024 보성의 봄, 밀밭길 추억' 행사를 한다.
백남기 농민이 생전 30여년 동안 일군 보성군 웅치면 부춘마을 우리밀밭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밀밭 음악회와 함께 어린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는 내달 4일 오전 11시에 ‘2024 보성의 봄, 밀밭길 추억’ 행사를 한다. 백남기 농민이 생전 30여년 동안 일군 보성군 웅치면 부춘마을 우리밀밭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밀밭 음악회와 함께 어린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한다. 글, 그림 부문에 각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전남도지사상과 전남교육감상이 수여된다.
가톨릭농민회와 보성군농민회가 주관하고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보성군,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백남기 농민의 농업, 농촌 사랑과 민주주의를 향한 삶의 궤적을 느끼고 기리는 한편, 농촌과 도시민의 만남과 공동체 회복을 지향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해야 한다.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제안 뿌리쳐…향후 정치생명 의식했나
- 이종섭과 통화 뒤…“박정훈 대령 보호의견 안 낸 군인권보호관”
- ‘2kg 딸기 케이크’ 대전 성심당이 파리바게뜨 눌렀다
- 더 세게 나온 의료계 ‘증원 0명’ 요구…정부 ‘2천명 후퇴’ 이틀 만에
- 퇴근하고 밤 9시, 74살 치매부모 돌봄 시작…휴가제도 있지만
- 이재명, 당권 재도전 ‘초유의 카드’냐 대선 직행이냐
- 윤 대통령-이재명 첫 회담 ‘채상병·김건희 특검’ 의제 오를까
- 이란에 겁만 준 이스라엘…“방공망이 못 잡아내는 미사일 사용”
- 내리는 봄비와 월급 빼고 다 올랐네요…할인행사 모아봤습니다
- 범죄도시4 또 1000만 가나…“록키 같은 뚝심의 시리즈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