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김종민 "우리 머리가 제일 좋아" 제작진 당황(1박2일)[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4.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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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와 김종민이 스스로 '1박 2일 시즌4' 의 브레인이라고 주장했다.

파국(國)으로 나인우와 한 팀이 된 김종민은 나인우에게 "우리는 전략으로 가자. 무식하게 힘으로 하면 안 된다"라고 전략을 세우고자 했다.

나인우는 "우리가 머리는 제일 좋다"라며 거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맞다"라고 공감하며 "만약에 우리 기지로 오려고 하면 강 옆으로 떨어트리자"라고 다소 과격한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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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나인우와 김종민이 스스로 '1박 2일 시즌4' 의 브레인이라고 주장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천에서는 '삼국통일 레이스'가 펼쳐졌다. 파국(國), 시래기 된장국(國), 뼈다귀해장국(國)으로 나뉜 세 팀이 적국의 위치를 알아내 본인 나라의 깃발을 꽂으면 그 나라는 자신의 땅이 되는 레이스였다. 반대로 적국에 위치가 들켜 깃발이 꽂히면 멸망했다.

유선호와 딘딘은 뼈다귀해장국(國) 팀이, 연정훈과 문세윤은 시래기 된장국(國)으로 한 팀이 됐다.

파국(國)으로 나인우와 한 팀이 된 김종민은 나인우에게 "우리는 전략으로 가자. 무식하게 힘으로 하면 안 된다"라고 전략을 세우고자 했다. 나인우는 "우리가 머리는 제일 좋다"라며 거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맞다"라고 공감하며 "만약에 우리 기지로 오려고 하면 강 옆으로 떨어트리자"라고 다소 과격한 전략을 세웠다.

이어 제작진이 직접 달은 자막에는 '2년이 넘어도 자기 객관화가 안 된 듯'이란 글귀가 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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