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보문산 환경 정화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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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와 20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추진하는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문산 환경 정화 운동'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한반도가 평화로 가는 길목에서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과 주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로 후세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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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와 20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추진하는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문산 환경 정화 운동’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은 보문산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야외음악당에 이르기까지 오물 수거 및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봉사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대전시지부가 처음으로 결성한 조직이며 지난 1월 윤준호 회장이 취임 후 결성돼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봉사위원회는 우리 주변의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가정 밖 청소년 및 미혼모 가정에 실질적인 보호와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한반도가 평화로 가는 길목에서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과 주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로 후세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6.25전쟁중 희생된 미군들을 추모하기 위해 보문산에 세워진 현충시설인 ‘대전지구 전적비’를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다해 젊은 세대에 필요한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킬 것을 다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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