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딘딘 앞에서 키 자랑 "난 182cm, 조선시대면 장수"[1박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시즌4' 유선호가 딘딘 앞에서 큰 키를 자랑했다.
이날 딘딘과 유선호는 '뼈다귀해장국(國)'의 병사가 됐다.
이에 딘딘은 "조선시대였으면 우리도 나쁘지 않은 장수다"라고 했고, 유선호는 "옛날 표준 신장이 지금보다 작았으니까"라고 공감했다.
이어 유선호는 "형이 (조선 시대에 신장이) 딱 평균이었으려나? 나 정도면 그 당시에 장수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과 유선호는 '뼈다귀해장국(國)'의 병사가 됐다. 유선호는 받은 뼈다귀해장국을 먹으며 "전쟁 나가기 전 마지막 식사 같다"라고 했다. 이에 딘딘은 "조선시대였으면 우리도 나쁘지 않은 장수다"라고 했고, 유선호는 "옛날 표준 신장이 지금보다 작았으니까"라고 공감했다.
이어 유선호는 "형이 (조선 시대에 신장이) 딱 평균이었으려나? 나 정도면 그 당시에 장수네"라고 했다. 이에 딘딘은 발끈하며 "나보다 작았지. 우리 정도면 거의 관우랑 장비다"라고 자존심을 세웠다.
그러나 유선호는 "형 '우리'라고 하지 말아 줘. 형 나는 182cm다"라며 선을 그었고, 딘딘은 "왜 그러는 거야"라며 유선호의 발언에 서러움을 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귀 무산' 김새론 "XX 힘든데 그만들 좀" 또? - 스타뉴스
- 원더걸스 선예, 남편 폭로 충격.."10년 동안 설거지도 안 해" - 스타뉴스
- 원더걸스 유빈, 꽉찬 글래머 라인..볼륨 자신감 - 스타뉴스
- 김슬기, "다른 남자랑 술 마신다" 이간질 불쾌 - 스타뉴스
- 혜리, 이 모습이 54kg라고? 소멸 직전 얼굴 - 스타뉴스
- "녹음·예능 YES, 연기는 NO"..BTS 진 밝힌 근황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
- "작품이 먼저" 송강호도 삐끗..'스타파워' 옛말 된 OTT 시리즈 [2024 상반기 결산] - 스타뉴스
- 변우석이 변우석했다..그림자도 잘생기면 어떡하라고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