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런닝맨' 깜짝 등장 "지석진 날 따라하더라..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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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축구 선수 황희찬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런닝맨'은 제 2회 풋살 런닝컵을 앞두고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다. 제2회 풋살 런닝컵 축하한다. 기회가 돼서 나도 축구를 함께 하고 싶다"라며 "지석진 삼촌 내 패션 따라한 걸 봤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거 같다. 이번엔 내 실력을 드릴테니 꼭 한골 넣길 바란다. 지석진, 런닝맨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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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 2회 풋살 런닝컵이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은 제 2회 풋살 런닝컵을 앞두고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입을 뗀 사람은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다. 제2회 풋살 런닝컵 축하한다. 기회가 돼서 나도 축구를 함께 하고 싶다"라며 "지석진 삼촌 내 패션 따라한 걸 봤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거 같다. 이번엔 내 실력을 드릴테니 꼭 한골 넣길 바란다. 지석진, 런닝맨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고맙다고 말한 지석진은 "희찬아 내가 너 SNS 팔로우 했는데 왜 받아주지 않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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