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탈출’ 실패한 이민성 감독 “선수들은 간절하게 뛰었다, 위기 극복해야”[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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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간절하게 뛰었다. 위기 극복해야 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매경기 이겨야 하는데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은 이전과 다르게 간절하게 뛰었다. 위기를 극복해야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 올 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원정 응원 온 팬께는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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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 기자] “선수들은 간절하게 뛰었다. 위기 극복해야 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6이 된 대전은 1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매경기 이겨야 하는데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은 이전과 다르게 간절하게 뛰었다. 위기를 극복해야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 올 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원정 응원 온 팬께는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후반 들어 교체 카드를 활발하게 사용하며 공세를 펼쳤으나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15개의 슛을 시도했는데 유효 슛은 3개에 불과했다. 이 감독은 “충분히 넣을 수 있는데 못 넣은 것뿐이다. 부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부족해서다. 선수들은 할 수 있는 100%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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