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보다 화사하게…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팔레트]

김정환 기자 2024. 4. 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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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TONYMOLY)가 '치크톤 젤리 블러셔' 컬러 4종을 최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올리브영 온라인 몰 등에서 출시했다.

이로써 치크톤 젤리 블러셔 컬러는 기존 '1호 포그 핑크' '2호 누디 엠버' '3호 로즈 쿼츠' 등 3종 포함 총 7종이 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컬러가 서로 다른 치크톤 젤리 블러셔들을 활용해 레이어링 하면 더욱더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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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컬러에 4컬러 추가
2컬러 레이어링으로 분위기↑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TONYMOLY)가 '치크톤 젤리 블러셔' 컬러 4종을 최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올리브영 온라인 몰 등에서 출시했다.

신규 컬러인 '4호 퍼지 피치'는 상큼한 피치 코랄 빛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호 발레 핑크'는 밝고 화사한 벚꽃 핑크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낸다.

'6호 버블 핑크'는 체리 핑크빛을 띠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7호 레어 라벤더'는 밀키한 핑크 바이올렛 빛으로 순수한 느낌을 고조한다.

4호만 웜 톤, 나머지는 모두 쿨 톤에 알맞다.

이로써 치크톤 젤리 블러셔 컬러는 기존 '1호 포그 핑크' '2호 누디 엠버' '3호 로즈 쿼츠' 등 3종 포함 총 7종이 됐다.

치크톤 젤리 블러셔는 작고 귀여운 용기에 퍼프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적당량을 퍼프에 덜어 볼 위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젤리 텍스처여서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색할 뿐만 아니라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해 볼을 생기있게 연출한다. 컬러 2종을 믹스해도 밀림 현상 없이 촉촉하다. 투영도 높은 파우더를 사용하므로 얇고 가볍게 한 겹씩 레이어링이 가능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컬러가 서로 다른 치크톤 젤리 블러셔들을 활용해 레이어링 하면 더욱더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천 레이어링 팁은 ▲봄 웜 톤 조합으로 4호 퍼지 피치와 5호 발레 핑크 ▲여름 쿨 톤 조합으로 1호 포그 핑크와 5호 발레 핑크 ▲가을 웜 톤 조합으로 2호 누디 엠버와 3호 로즈 쿼츠 ▲겨울 쿨 톤 조합으로 7호 레어 라벤더와 6호 버블 핑크 등이다.

개당 3.5g.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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